2024년에 아이랜드를 보는 사람이 여기 있다 최근 트친들이 하나둘 앤팀픈으로 날르길래 아 ㅋㅋ 한번 봐야지 하고 틀엇는데 웬걸 너무 재밌음... 내 눈에 들어온 애들은 제이랑 니키 케이 성훈 타키 이정도? 얼굴 맘에 드는 애 있었는데 분량 증발해서 탈락했고... 제이 진짜 열혈파 의리파 웃수저 참리더라 좋고 니키는 춤 잘추는데 존나 열정넘치고 소년만화 주인공같아서 좋음 1차 테스트 때 자기가 센터 책임을 다하지 못해서 스스로 뽑고 방출당한것도... 케이는 뭐 그 얼굴에 그 피지컬이니 눈길이 안 갈 수가 없는거ㅋㅋㅋㅋ 방시혁의 총애를 한 몸에 받는 연생이기도 햇고... 조금 고집 세고 독단적인 면이 있긴 한데 그것마저 매력으로 느껴짐 그리고 성훈은 걍 이뻐서 관심이 갔던. 타키는 그냥 얼딩 정도로 생각했..

요즘 꽂힌 노래 샤이니의 사계한! 깜한이..샀다 배송빨리왔으면 인형너무귀여워.. 빨리 받아서 카페투어다니고싶다ㅜㅜ 솔직히 깜한이 배송 오기 전에는 승한이 복귀하겠지 ㅎ 했는데 모르겠다. 그냥 ㅈ같다.... 고미랑 대전에서 놀다왔다^.^ 승한이 포카 없어서 핸드폰으로 대체...^_ㅠ 네일 못붙이고나간게 한 다음엔 꼭 붙이고나가야지... 소품샵에서 붕어빵 모자랑 짱구 피규어도 샀다 붕어빵 모자는 깜한이한테 씌워줄라고 샀고, 짱구는 홍승한 생각나섴ㅋㅋㅋ 도쿄빙수에서 트레저 자만추 몇년도에 쓰여진 것일까...? 온센텐동에서 먹은 가자미텐동! 튀김 양 진짜 많아서 배 터질뻔 너무너무마싰음.... 삘받아서 아디다스 캠퍼스 질러버렸는데 주문 취소할까 말까 고민 ㅈㄴ 하다가 결국 안 했다능.. 너무 예뻐🥺 나에게도 드..

오늘 새벽에 할머니가 돌아가셨다. 너무 갑작스러운 일이었다. 일주일쯤 전에 배가 아프다고 하셔서 내과에 갔다가 더 큰 병원으로 건너가게 되고 결국엔 큰 병원으로 옮겨져서 수술을 두 번이나 하셔야 했다... 마지막으로 중환자실에 면회를 갔을 때 눈도 제대로 못 뜨시고 손가락 하나도 까딱하지 못하는, 의식만 남아있는 상태셨다. 그 얼굴이 죽음을 앞둔 사람의 얼굴이라 너무 슬펐다. 사는 내내 고생만 하시는 것 같아 마음이 아팠다. 나를 많이 예뻐해주셨는데 나는 왜 전화도 자주 드리지 않았을까... 이제서야 하는 후회지만 소용이 없다. 오늘 장례식장에 앉아 할머니의 영정사진을 쳐다보는데 기분이 참 이상했다. 그리고 한참 뒤에야 내가 할머니를 보고싶어 하는구나 깨달았다. 그렇지만 이제는 보고싶어도 볼 수가 없다...

ㅎ2 이노래들으면서일기썻음 새해맞이 요시 라이브😍😍 새해 첫곡은... 레드벨벳 싸이코와 현하요 고트 두고 매우 고민햇다. 싸이코듣고 싸패새끼될까 고트 듣고 고트해질까 고민햇는데 그냥 고트들었다. 왠지 1년이 엄청나게 잘 풀릴것만 같은 기분야 그리고 나에게 문득 찾아온 사랑 " 홍승한... " 어쩌다가 승한이를 사랑하게 되어버렷고 숑슿도 좋아하게 됏다네요😅😅 근데 오티피는 아니고 넨슿넨도먹고 슿숑도먹고 암튼그럼.. 뭥미?? 신년맞이 다이어리 꾸미기... 이거 너무 갖고시픈데 판중됨 ㅅㅂ 개스엠 시발아 승한이 돌려내 앙 당신의 틎페스 테스트 해봣는데 놀랍게도 내 구 오티피인 아사루가 나왓다 ㄷㄷ ㄷ ㄷㄷㄷ. 마라탕 저번주? 저저번주?인가 그때 먹고 너무 맛있어서 또시킴 앙!ㅠㅠ 너무 맛있엉... 저번에 잘못..